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가 가을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내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고 비수도권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 지원 프로모션으로, 숙박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아 국내 숙소 예약 시 즉시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이 핵심입니다. 봄 시즌(4월)과 여름 시즌(6~8월)에 이어 이번 가을 편은 2026년 9월 22일(화)부터 11월 8일(일)까지 두 달 가까이 운영됩니다.
발급 기간과 입실 가능 기간이 동일하게 9월 22일~11월 8일로 설정돼 있어, 이 기간 안에 체크인하는 예약 건에만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먼저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할인 금액,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이번 가을 페스타는 ‘본편’과 ‘섬 지역편’ 두 가지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 본편 (비수도권지역, 세종·충북 제외)
-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 → 2만 원 할인
-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1박 이상) → 3만 원 할인
- 14만 원 이상 숙박상품을 연박으로 예약 시 → 7만 원 할인
▶ 섬 지역편 (거제·통영·여수·제주 등 32개 유인섬 지자체)
- 3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예약 시 → 3만 원 할인
- 7만 원 이상 예약 시 → 5만 원 할인
본편과 섬 지역편은 중복 발급이 불가능하며, 1인당 하루 1매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두 유형 중 어느 쪽이 본인의 여행 계획에 더 유리한지 미리 계산해보고 발급받는 것이 실속을 챙기는 방법입니다.
발급 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
할인권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열리며, 발급 후 유효기간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로 21시간 정도만 유지됩니다. 이 시간 안에 결제까지 완료해야 하므로, 발급받자마자 미리 봐둔 숙소를 바로 예약하는 것이 핵심 전략입니다.
사용 시 꼭 확인해야 할 조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실 상품, 캠핑시설, 외국인도시민박업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
- 관광진흥법·공중위생관리법 등에 등록된 정식 숙박업소에서만 사용 가능
- 하루 유효기간 내 1개 OTA, 1개 권종만 선택 가능(취소 시 같은 플랫폼 내 재발급은 가능하지만 권종 변경은 불가)
- 할인권은 타인에게 양도 불가하며, 중고거래 등으로 구매한 할인권은 사용 시 예약이 취소될 수 있음
- 2006년 이전 출생자(만 19세 이상)만 발급 가능
참여 플랫폼은 하나투어, 여기어때, 노랑풍선, 놀유니버스(NOL),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여행사들이며, 플랫폼마다 준비된 수량이 다르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지역·숙소를 미리 정해두고 오전 10시 전에 대기하는 것이 발급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이번 가을 편, 이런 점이 다르다
과거 시즌과 비교했을 때 이번 가을 페스타의 특징은 지역 예산이 함께 투입되어 지자체별 배포 수량이 다르게 책정됐다는 점입니다. 또한 할인권 이용 후 추천 여행지 방문을 인증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할인 혜택 외의 추가 리워드도 챙길 수 있습니다.
마무리
가을 단풍 시즌에 맞춰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박비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이번 페스타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참여사별 혜택과 수량은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되거나 변경될 수 있으니, 예약 전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ktostay.visitkorea.or.kr)나 전담 콜센터(1670-3980)를 통해 최신 정보를 다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