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꽃이 피고 날씨가 선선해 여행하기에 최적의 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루 만에 다녀올 수 있는 6월 국내 당일치기 여행지 베스트 6곳을 소개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출발 가능한 거리의 명소 위주로 선정했으며, 자연, 꽃, 힐링, 맛집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1. 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 – 수국과 허브향 가득한 정원
충남 태안에 위치한 팜카밀레 허브농원은 6월이면 수국과 라벤더가 만개하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넓은 정원과 향기로운 허브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많아 연인이나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인기입니다.
- 위치: 충남 태안군 남면
- 서울 기준 거리: 약 2시간 30분
- 추천 코스: 농원 산책 → 태안 어죽 맛집 → 신두리 해안사구 산책
2. 춘천 남이섬 – 호반과 숲속을 걷는 여유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은 초여름의 푸르름이 돋보이는 힐링 여행지입니다. 섬 전체를 자전거나 도보로 둘러보며 자연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위치: 강원도 춘천시
- 서울 기준 거리: 약 1시간 30분
- 추천 코스: 남이섬 산책 → 제이드가든 → 춘천 닭갈비 맛집
3. 공주 유구 색동수국정원 – 수국의 향연
충남 공주 유구읍의 수국정원은 6월 중순부터 색색의 수국이 만개하는 인생샷 명소입니다. 입장료가 저렴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 위치: 충남 공주시 유구읍
- 서울 기준 거리: 약 2시간
- 추천 코스: 수국정원 → 공산성 → 국밥 or 카페거리
4. 포천 아트밸리 – 자연과 예술의 만남
경기도 포천 아트밸리는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당일치기 여행지입니다. 천주호의 시원한 풍경과 다양한 전시공간이 특징입니다.
- 위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 서울 기준 거리: 약 1시간 30분
- 추천 코스: 아트밸리 → 포천 이동갈비 → 허브아일랜드 야경
5. 강화도 석모도 – 바다와 온천을 함께
인천 강화도 석모도는 바다 풍경과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힐링 코스입니다. 보문사 절경과 미네랄온천이 특히 인기입니다.
-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 서울 기준 거리: 약 1시간 30분
- 추천 코스: 보문사 → 석모도 미네랄온천 → 강화 젓갈시장
6. 청주 공간수국축제 – 감성 가득한 꽃길 카페
충북 청주의 공간수국축제는 수국 정원과 감성 카페가 어우러진 포토스팟입니다. 수국길 산책과 브런치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 위치: 충북 청주시 상당구
- 서울 기준 거리: 약 1시간 40분
- 추천 코스: 수국정원 → 청주 중앙공원 → 카페거리
마무리 – 6월 당일치기 여행, 자연 속으로 떠나보세요
6월은 수국, 라벤더 등 꽃이 만개하고 초여름 햇살이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오늘 소개한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6를 참고해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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